동문장학회소개

총동창회는 1972학년도 1학기에 당시 등록금 81,950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면서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장학사업을 위해
1990년 5월 14일 1억원(예금 2천만원과 부동산 8천만원)을 기본재산으로 재단법인 인하대동문장학회(이하 장학재단)를 설립했다.

장학재단은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지도적 인물을 양성하고 교육문화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현재까지 재학생에게 매년 1, 2학기로
나누어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기금은 관할기관인 인천남부교육청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으며, 기금 운용과 지급에 대해서 정기적인 감사를 진행하는 등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

총동창회는 동문들의 인하사랑실천으로 꾸준한 장학기금 확충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남이승만박사장학금, 김창만장학금, 인하ROTC동문회장학금, 전기공학과동문회장학금 등
27여곳의 지정위탁장학금과 본회 신입장학금을 비롯한 44여곳의 단체, 개인장학기금 등을 운용하고 있다. 장학금을 출연한 동문과 수혜 학생들은 매년 장학증서 수여식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각별한 모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19학년도 제2학기 장학증서수여식

인하대총동창회, 동문장학금 2억1천여원 전달 27일, 재학생 144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1972년부터 지금까지 3300여명의 장학생 배출 총 150억여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