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모교 조명우 신임총장 취임식 거행

조명우 신임총장, "농부의 마음으로 힘쓰겠다"

등록일 2018-09-20 15:36 URL복사 프린트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네이버 밴드 공유

모교 제15대 조명우 신임총장 취임식 거행

조명우 신임총장, "농부의 마음으로 힘쓰겠다"

한진우 회장, "한진 재단, 모교 발전에 걸림돌이 되지 않길" 강력 촉구

김명인 교수회 의장, "구성원 사기 회복시키고, 소통 등 현명한 운영 기대"

이본수 전 총장, "더 이상 학교 퇴보하지 않도록 지속 노력하길"

 


 

 

설명: Y:50 사진 및 이미지사진2018년 사진20180919 제15대 조명우 총장 취임식KakaoTalk_20180919_160528666.jpg

 

 

모교는 9월 19일 본관대강당에서 제15대 조명우 신임총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교무위원, 교직원, 학생 그리고 총동창회 회장단과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동창회에서는 한진우 회장을 비롯해 진수웅 전 총동창회장, 김현태 자문위원, 이용기 수석부회장, 문봉길 상임부회장 등 회장단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조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평생 기계를 다루어온 사람이다”라며 “하지만 총장이라는 자리에서는 농부의 마음을 가지려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 뿌린 씨가 잘 자라고 있다면 열심히 김을 매어 기르도록 하겠다” 며, “그것이 안 되면 씨를 뿌리고 그마저 안 되면 땅을 일구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또 “최근 몇 년 간 우리 학교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엄중한 마음으로 솔직하게 인정하며 출발하고자 한다” 며, “모든 문제를 짧은 시간 안에 저 혼자의 힘으로 일거에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차근차근 여러분의 힘을 모아 조금씩 해결해나가겠다는 겸허한 마음으로 시작하겠다” 고 말했다.

한진우 총동창회장은 축하 인사말에서 “모교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수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동문 등과 함께 원활하게 소통하고 송도캠퍼스 이전 문제와 재정 안정성 확보, 교육 환경 개선 등 현안을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진 재단은 모교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되며, 신임총장께 모교의 어려운 현안을 잘 해결해 나아갈 권한과 책임을 부여해 주고 소신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명인 인하대 교수회의장은 “퇴임식에서 박수와 존경받는 총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몇 년 간 저하된 구성원들의 사기와 자존심이 회복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들과의 소통으로 현명한 답을 구해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본수 전 인하대 총장도 축하 인사말을 통해 “학교가 발전해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만 그 보다 지금은 퇴보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시기이다”며 “구성원들이 재미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칭찬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쓸데없는 일로 갈등을 유발하기보다 서로 약간씩 양보하며 퇴보하지 않도록, 힘이 모아지면 발전도 할 수 있도록 해보자”고 말했다.

취임식은 공식행사와 인하오케스트라의 공연, 바리톤 이성충의 축가, 곽재성의 섹소폰 연주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 다음글 자랑스러운 인하공대인상 시상식 열려 (2018-12-21 20:35:00)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기부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